[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MBN이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트롯’를 론칭하면서 영화감독이자 코미디언인 심형래가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MBN 측은 29일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100% 연예인 참가자들로만 구성된 ‘보이스트롯’을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참가자 모집 확인 중 심형래가 지원한 게 확인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TV 방송을 통해 참가자 모집 공고가 나가고 있다. 심사위원은 미정이고 편성 일정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MBN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퀸’, 4부작으로 편성된 트로트 대결 프로그램 ‘트로트퀸’ 그리고 ‘여왕의 전쟁 : 라스트 싱어’ 등 다채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론칭해 왔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우리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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