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의 겨울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공효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ozy it’s cold outside 얘는 이미 춥다고 난리…이 종류 멍멍이들은 추위를 심하게 타요…알몸으로 사는 애들. 빙판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있는 공효진과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효진의 품속에 쏙 파고들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귀여운 반려견과 편안한 표정으로 엄마미소를 짓고 있는 공효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6일 종영한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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