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트로트가수 김수찬이 근황을 전했다.
김수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밤톨찬은 이제 접고.. 머리를 길러봅니다♡ 많이 길었다ㅎㅎ 다시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모두들 코로나 조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한 장의 사진에는 후드를 뒤집어 쓴 김수찬의 모습이 담겨있다. 목에는 명품 L사 목도리를 착용해 럭셔리함을 더했다.
마스크까지 야무지게 착용한 김수찬은 눈만 보여도 빛나는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팬들은 “귀엽다” “기다리고 있어” “다 잘생겼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수찬은 지난 5월 입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