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완벽한 아내’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재복이많이 아끼고사랑해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쉬점도 많았지만 누가뭐라해도 전 재복이가좋았습니다. 재충전해서 좋은작품으로 돌아올게요^^사랑해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완벽한 아내’ 촬영 중인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호흡을 맞춘 성준, 윤상현 등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완벽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최근 종영한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했다. 고소영은 도도한 이미지를 버리고 평범한 아줌마 심재복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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