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장제원 의원의 아들 노엘(장용준)이 스윙스 사단에 합류했다.
노엘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디고뮤직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속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밝혔다. 인디고뮤직 수장 스윙스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노엘”이라며 “올해는 우리꺼”라고 말했다.
노엘은 지난 16일 발표된 인디고뮤직 단체 싱글에 참여했으며, 오는 24일(내일) 발매되는 스윙스의 정규 5집 앨범 ‘스윙스 업그레이드3’의 트랙7 ‘옥타곤’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노엘은 이에 대해 “나 업글 투 들으면서 컸는데 쓰리 참여함, 자랑스럽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노엘은 과거 ‘고등래퍼 시즌1’에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시즌1 우승자 영비(Young B) 양홍원도 인디고뮤직에 소속돼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인디고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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