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성훈이 진땀 빼는 고생길(?)에 오른다.
이날 성훈은 오랜 집돌이의 삶을 청산하고자 고강도 체력 훈련을 계획하며 예사롭지 않은 하루를 예고한다.
특히 첫 운동으로 수영을 선택한 그가 재야의 수영 고수와 숙명의(?) 대결을 겨뤘다고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수영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한강으로 간 그는 달리기 시합 중 뜬금없이 할머니를 찾아 나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계속되는 고된 훈련에 달리기를 하던 성훈은 갑자기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는 듯한 액션으로 신앙심 충만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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