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군대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와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이찬혁은 “(이수현과) 떨어져 있는 사이에 애틋함을 많이 느꼈다”며 훈훈한 모습으로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찬혁은 전역 다음 날 ‘아는 형님’ 녹화장을 찾았기에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긴장이 풀리자 그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과장이 조금 섞인 듯한 군대 경험담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군대 후임들 중 동생 이수현에게 관심을 보인 사람은 없었냐는 질문에 이찬혁은 “후임 중에 동생이 예뻐 보인다고 이야기한 후임이 있었다”고 털어놔 형님들의 질문 공세가 끊임없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자세한 군대 에피소드는 오는 8일 오후 9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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