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이 개봉 이틀째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엽문4 :더 파이널’는 지난 2일 48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수는 6169명이다.
‘엽문4 :더 파이널’은 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엽문의 마지막 가르침을 전하는 내용으로, 지난 1일 개봉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2771명(누적관객수 5만8479명)이 관람한 ‘주디’가, 3위에는 2667명(누적관객수 2807명)이 관람한 ‘더 터닝’이 차지했다.
4위는 ‘1917’로 2566명(누적관객수 72만1235명)의 관객을 기록했으며, 5위는 ‘인비져블 맨’으로 1625명(누적관객수 54만6997명)이 관람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영화 ‘엽문4 :더 파이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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