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데뷔 시절부터 몸담았던 소속사에서 떠나기로 한 배우 김우빈이 여자친구인 배우 신민아와 한솥밥을 먹을 전망이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TV리포트에 “김우빈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싸이더스HQ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년 동안 함께해온 김우빈과 오랜 논의 끝에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면서 김우빈과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만료가 됐다고 알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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