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JTBC ‘뭉쳐야 찬다’에 ‘미스터트롯’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학창시절 축구선수를 꿈꿨던 임영웅과 조기축구회만 4개나 들고 있는 김호중을 비롯한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이들은 자칭 축구 덕후임을 밝히며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케줄 이동할 때 늘 챙겨본다”며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게 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미스터트롯’ TOP7 이외에도 마스터이자 연예인 축구단의 고문인 진성과 구단주인 박현빈,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노지훈, 동네 풋살에서 날아다니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나태주까지 함께할 전망이다.
‘미스터트롯’ 축구단은 넘치는 흥과 끼로 ‘어쩌다FC’의 마음을 휘어잡을 뿐만 아니라, 숨겨둔 축구 실력으로 그라운드를 장악해 전설들과 제작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다음달 중순 방송 예정.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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