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백수민이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 합류한다.
11일 소속사 굳피플은 이같이 알리며 “백수민이 극중 경우연(신예은 분)의 절친이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학부 중 사시에 합격한 검사 한진주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극중 한진주는 똑똑하고 성격까지 좋지만, 연애를 하지 못해 모태솔로인 인물이다.
백수민은 지난 2018년 방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차은우를 짝사랑하는 고예나를 연기한 바 있다.
백수민이 합류한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배우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굳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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