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리쌍 멤버 개리가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측근에게만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개리의 한 측근은 TV리포트에 “개리가 4월에 결혼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개리의 성격상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정말 축하해 줄 일”이라고 덧붙였다.
개리는 자신의 SNS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면서 결혼을 발표했다.
또한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 놨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셨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남겼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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