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 한채영이 소감을 전했다.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한채영에 “리얼리티 예능은 처음인데, 적응하기 힘들지 않았는지?”라는 질문을 했다.
한채영은 “처음엔 정말 힘들었다. 24시간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어서 말 한마디를 해도 신경 쓰이고, 항상 긴장을 하고 있어서 부담감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채영은 “지금은 두 달 정도 지나고 입 벌리고 자는 모습도 방송에 나가고, 세수하고 메이크업 안 한 모습까지 공개해서, 아주 편안하고 이젠 마음을 놨다”라고 해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들은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홍진영에게 “한채영이 예능에 적응 잘 하고 있는 것 같은지?” 질문하자, 이에 홍진영은 “예전부터 예능을 많이 찍어본 듯한 느낌으로 적응을 너무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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