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조상민 광윤인터내셔널 대표가 절친 송중기의 결혼에 대해서 몰랐다고 밝혔다.
조상민 대표는 5일 TV리포트에 “(송)중기의 결혼에 대해 저한테도 문의 전화가 많이 들어오는데, 저도 중기의 결혼을 몰랐다”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중기는 정말 의리남이고, 상남자다. 성격이 정말 멋지다”면서 “아무리 떴어도 옛친구를 끝까지 잊지 않는다. 군대에 있을 때도 생일 선물을 보내주더라”면서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상민 대표는 송중기, 임주환과 과거 ‘쌍화점’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고, 현재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송중기가 송혜교와 10월 마지막날 결혼한다고 발표하자, 조상민 대표한테도 문의 전화가 많이 들어온 것.
이와함께 조상민과 송중기, 임주환의 과거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송중기가 군에 입대하기 하루 전날 식사를 하며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상민 대표는 최근 소속 배우 선우선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으며, 화장품 브랜드 순이스킨 론칭을 앞두고 있다. 임주환은 tvN ‘하백의 신부’에 출연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조상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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