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정유미의 가을 감성 가득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정유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의 뮤즈로 발탁됐다. 정유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 된 화보 속 정유미는 각 컷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패션들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것. 러블리함을 벗고 가을 여자로 변신한 정유미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정유미는 김종관 감독의 신작 ‘더 테이블’에서 전 남자친구와 재회하는 유명 배우 ‘유진’ 역을 맡았다. 이별한 뒤 시간이 흐르고 재회한 과거 연인들 사이에서 오가는 현실적인 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미묘한 감정변화를 다채롭고 섬세한 연기로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더 테이블’은 8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빈폴액세서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