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구구단이 탈퇴한 멤버 혜연과 서로 응원을 했다고 밝혔다.
6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구구단의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하나는 “혜연이도 하나의 단짝으로 응원하겠다고 한만큼, 이번 노래 듣고서 정말 좋다고 하고, 저희도 혜연이한테 건강하게 학업에 열중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미나는 “단짝분들이 더욱 응원해주신다.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더욱 뭉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9개월 만에 컴백한 구구단은 ‘Act.5 New Action’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화려한 변신을 꾀한다.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은 카리스마 넘치며 당차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노래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보컬 능력과 힙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까지 중독성 강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Act.5 New Action’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12월 1, 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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