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강렬함과 단아함으로 이중적 매력을 보였다.
먼저 드림캐쳐는 지난 11일 새 미니앨범 ‘Raid of Dream’ 두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가지 콘셉트를 소화한 드림캐쳐는 왕좌를 배경으로 강렬한 분위기 속 포즈를 취했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은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이뤘다. 앞서 악몽 시리즈를 끝냈던 드림캐쳐는 게임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
이어 드림캐쳐는 추석연휴를 맞아 한복을 입고 단아한 이미지를 표현한 화보를 소개했다. 일곱 멤버들은 고운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드림캐쳐는 “밝고 둥근 보름달을 보며 행복을 기원하는 추석이 다가왔다.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가족들과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림캐쳐는 일본 컴백 활동으로 추석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그리고 오는 18일에는 새 미니앨범 ‘Raid of Dream’을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드림캐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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