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측 “골프 캐디 폭행? 사실무근, 간 적도 없어” [공식입장]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골프 캐디를 폭행했다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 전 아나운서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TV리포트에 “최송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골프장에는 간 적도 없다고 한다”며 사실무근임을 알렸다. 

앞서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라운딩 중 남자 캐디에 폭행을 행사해 전치 3주의 피해를 입었고, 해당 남성이 현재 최송현을 고양지청에 고소했다는 ‘찌라시’가 돌았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8년 배우로 전업했다. 최신작은 ‘공항가는 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최송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