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돌아오는 ‘무한도전’이 정준하 악플러 대응 사건을 언급할 예정이다.
22일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무한~도전! 무도 복귀 애타게 기다린 부분, 인정? 어 인정!!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무한도전이 돌아옵니다 #마봉춘 #무한도전 #컴백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의 인터뷰 중인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복귀를 앞두고 있는 멤버들을 찾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것.
특히 정준하와 인터뷰에서는 “12년 만에 탄생한 그의 유행어 숨지마, 기대해”라는 소개가 덧붙여져 눈길을 끈다. 앞서 정준하는 악플러와 전쟁을 예고하며 이 같은 말을 내뱉었다. ‘무한도전’에서 다뤄질 악플러 법적대응 사건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무한도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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