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7일 허민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따르면 허민은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대구 효성병원에서 2.8kg 건강한 딸을 출선했다.
허민은 소속사를 통해 “복덩이가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기쁘고 벅찬 마음입니다. 옆을 지켜준 남편에게 고맙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습니다”고 전했다.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은 개그우먼, 야구선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8년 초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정인욱은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다음은 허민 출산 소감 전문
복덩이가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기쁘 벅찬마음입니다. 옆을 지켜준 남편에게 고맙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습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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