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하는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아낌없이 매력을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세운은 최근 집돌이들과 함께 느린 휴가를 떠나 제대로 된 휴가를 즐겼다고 한다. 정세운은 휴가 첫 날부터 다른 집돌이들과 달리 어마어마한 양의 짐을 들고 숙소에 도착했다.
특히 엄청난 양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사오고, 좋아하는 건강음료를 챙겨오는 등 최고의 휴가를 보낼 자신만의 준비물들을 챙겨와 눈길을 끌었다.
혼자 침대에 누운 채 기타를 연주하거나 휴가 기념 셀카를 찍는 등 나름대로 바쁘게 움직이지만 집돌이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줬다고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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