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홍서범 조갑경의 딸 석희가 소개팅남 요한과 가슴 설레는 기차여행을 떠난다.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볼풀펍을 찾은 석희와 요한. 스킨십이 넘치는 게임부터 어부바까지. 세상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한편 석희의 마음이 궁금했던 요한은 볼풀 공을 이용해 진실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석희가 예전부터 가고 싶어 했던 경주 여행을 준비한 요한. 경주를 가기 위해 탑승한 기차에서도 요한의 서프라이즈 정신은 멈추지 않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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