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소현이 ‘언더 나인틴’ MC를 맡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MBC에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언더 나인틴’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정창영PD, 임경식PD, 김소현, 솔지, 크러쉬, 다이나믹 듀오, 은혁, 황상훈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현은 “MC로 ‘언더 나인틴’ 함께 하게 됐는데, 나이도 어린데 왜 저일까 생각해봤다. 만으로 19세이니까 ‘언더 나인틴’에 제가 속하기도 하고, 참가자들 시선으로 봐줄 수 있지 않을까”면서 “디렉터님들도 잘하고, 참가자들도 잘하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언더 나인틴’은 차세대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 보컬, 랩, 퍼포먼스 분야별 지원자를 받았다. 각 파트별 19명, 총 57명을 선별해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120분 와이드편성 됐다. 첫 방송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11번가를 통해 1차 탈락자를 결정짓는 1차 투표를 시작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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