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최동석 KBS 아나운서가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출연을 예고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오늘은 KBS 2TV 주말연속극 #하나뿐인내편 촬영하고 왔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최 아나운서는 최수종과 유이 사이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준비할 때부터 촬영까지 옆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신 최수종 씨, 역시 최고의 매너남이셨고요. 저를 마치 국장님 포스로 만들어 버리신 동안이셨.. 유이 씨도 사진 찍어주시려고 바쁜데 일부러 찾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동석 아나운서는 “잘 되는 드라마는 이유가 있네요. 촬영장 분위기도 좋고 다들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최동석은 “저는 어떤 역할일까요, 50프로 돌파 가즈아”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더한다. 최동석은 극중에서도 아나운서로 특별출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수종이 살인 누명을 벗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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