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Spotlight’로 데뷔한 신인 아이돌 원더나인(1THE9)이 선배 세븐틴의 ‘어쩌나’ 커버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대방출했다.
‘언더 나인틴’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전도염과 정진성이 대표로 나섰다.
전도염과 정진성은 ‘행사장에서 다음 순서 가수의 지각으로 무대가 지연된 상황’을 연기했다. 그들은 대처 방법으로 세븐틴의 ‘어쩌나’에 맞춰 범상치 않은 칼군무를 뽐내며 위기 상황을 모면했다.
특히 전도염은 파워풀한 춤사위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정진성 역시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단번에 무대를 장악했다. 이외에도 돌발 노래에 맞춰 흥을 돋우는 댄스로 재치 있는 모습도 선보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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