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아우라(AOORA)가 2020 서울 패션위크 S/S 런웨이에 올랐다.
아우라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에서 열린 ‘2020 서울패션위크 S/S’에 참석했다. 문정욱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 ‘컴스페이스1980’의 모델과 오프닝 무대를 맡았기 때문.
우선 아우라는 컴스페이스1980 런웨이 오프닝에서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의 첫 무대를 펼쳤다. 프로듀서 겸 DJ 프라이데이(FRIDAY), 래퍼 스마일리와 함께 ‘우리만의 우주로’를 선곡해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아우라는 정식 쇼가 시작되자 모델로 한 번 더 런웨이를 밟았다. 모델로 첫 도전에도 불구 아우라는 당당한 워킹과 세련된 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아우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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