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수영 선수 박태환이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26일 JTBC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박태환이 어쩌다FC 새로운 용병으로 26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태환이 어쩌다FC 막내로 입단하게 된 모태범을 긴장케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완벽한 역삼각형 몸에 태평양급 어깨를 자랑하는 박태환을 보면서 전설들이 “나도 한 어깨 한다”며 너도나도 어깨자랑에 나섰다.
박태환의 활약상은 오는 11월 중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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