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양미라가 가녀린 11자 각선미를 자랑했다.
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트북 들고 다니니까 컴퓨터 박사님 같아서 좋았음ㅋㅋㅋ #컴맹의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트북을 들고 서점을 둘러보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블랙 패션으로 꾸민 양미라는 특히 부러질 듯한 가녀린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175cm로 큰 키에 속하는 양미라이기에 선보일 수 있는 늘씬함에 팬들은 “애 엄마 몸매 맞아여? 비결 좀” “다리 진짜 엄청나다” 등의 댓글로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품에 안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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