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박은영 KBS 전 아나운서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 측은 이같이 알리며 “각종 방송에서 예능인 못지않은 톡톡 튀는 멘트와 긍정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박은영 아나운서의 가치가 더욱 빛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은영은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13년 동안 ‘연예가중계’, ‘비타민’, ‘인간의 조건’, ‘위기탈출 넘버원’, ‘뮤직뱅크’, ‘도전 골든벨’ 등에서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1월,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퇴사와 함께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하차했다.
한편, 박은영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에는 이영자, 김숙, 홍진경, 장윤정, 붐, 지석진, 김지선, 오상진, 토니안, 문희준 등이 소속돼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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