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옥택연의 조각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로 돌아올 옥택연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오픈했다.
옥택연은 인터뷰에서 8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구해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옥택연은 “굉장히 독특한 내용이었어요. 지금까지 해본 드라마와 호흡이 굉장히 달랐는데, 서사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처음 대본을 4회까지 받았는데 굉장히 베이스가 넓게 펼쳐져 있었죠”라며 작품을 접했을 때의 느낌을 전했다.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가 장점이자 단점 같다는 옥택연은 “착한 줄 알았는데 사악한, 반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연기 욕심도 내비쳤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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