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야구 선수이자 남편 류현진과 미국으로 떠난 배지현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오후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TV리포트에 “배지현 아나운서는 당분간 류현진 선수의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에서 함께 생활하며 내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은 추후에 논의하려 한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이날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미국 LA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류현진은 “아무래도 편할 것 같고 책임감도 더 생길 것 같다.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는 게 더 많지 않을까”라고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현진 배지현은 지난 5일 웨딩 마치를 울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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