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어제(3월 31일) 막을 내린 가운데, 멤버들이 개인적인 소감을 남겼다.
먼저 지난달 31일 정준하는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마세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정형돈 노홍철 길 황광희 전진 김태호 하와수. 저희는 이만. 설악산울산바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준하는 박명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밝게 웃고 있었다. 박명수는 “그동안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잊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2006년 첫 방송 이후, 13년간 인기를 누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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