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이의 연년생 동생이, 뱃속에 둘째가 자라고 있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또 ‘#또 다시 임신 중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게 감사합니다 #17weeks #희망이 #전율동생’이라는 해시태그로 기쁨을 전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2017년에는 첫 딸 전율 양을 출산했다. 김빈우의 남편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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