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베리굿 멤버들이 타이틀곡 ‘풋사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베리굿(태하, 조현,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은 1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 앨범 ‘FREE TRAVEL’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태하는 타이틀곡 ‘풋사과’에 대해 “데모곡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처음에는 ‘풋사과’ 반대를 했다. 너무 대중적인 곡 같기도 하고, 데뷔 4년차인데 귀여운 것이 가능한가 싶기도 한데 들어보는 순간 이거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하는 다예와 조현이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전했다.
베리굿은 ‘풋사과’ 포인트 안무에 대해 ‘사과’를 드는 춤과 ‘애플힙’ 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베리굿 완전체의 컴백은 1년 3개월 만으로, 타이틀곡 ‘풋사과’는 베리굿 멤버 6명의 매력에 사과의 신선한 아삭함이 더해져 올 여름을 더욱 진해진 과일향으로 상큼하게 책임질 곡이다. 16일 오후 6시 발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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