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와 이시영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로맨스가 꽃을 피웠다.
지난 14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 연출 이창한 /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15-16회에서는 서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두근거리는 관계로 발전한 한승주(지현우)와 주인아(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아의 약점을 잡기 위해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해오던 승주는 가식 없이 솔직하고 모두에게 상냥한 인아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했다. 인아 역시 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연민이 아닌 두근거리는 감정을 쌓아왔다.
만나기만 하면 부딪쳤던 승주와 인아의 ‘쌈’이 점차 달콤한 ‘썸’으로 변화되면서 이들의 분위기는 한층 부드러워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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