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주부 방송인 동명희 강사(권영찬닷컴 소속)가 최근 채널A ‘황금나침반’에 출연해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와 철학을 전했다.
동 강사는 고수의 ‘쩐’수에 출연, 전직 응행원으로서 똘똘하게 은행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재테크 내용을 전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는 네이버 경제M 메인에 소개돼 일간 인기 동영상에도 올랐다.
동 강사는 프로그램에서 은행을 살뜰하게 이용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했는데 첫째, 소득은 습관을 이기지 못한다. 둘째, 시기와 용도에 맞는 상품을 활용하라. 셋째, 차이를 만드는 것이 힘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꾸준한 저축과 금융상품을 활용해 현금부자가 된 이야기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특히 그녀는 소득이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된다는 편견을 버리고 소득이 적다고 지레 포기하지 말 것을 권유하면서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 쌈짓돈을 모으고 목적과 시기에 맞는 금융상품을 잘 선택하여 물가상승률을 이길 수 있는 상품에 꾸준히 분산투자 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동명희 강사는 한 은행을 꾸준히 거래하여 본인을 거래은행의 VIP고객으로 만들어 놓을 것을 권하면서 은행원에게 대접을 받는다는 마음보다는 도움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인간적인 신뢰를 쌓다 보면 여러 가지 금융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한 은행을 거래하면서 얻을 수 있는 여러 장점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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