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남현주가 CEO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다.
남현주는 지난해 11월 성동구 금호동 주택가에 ‘카페 펌킨 금호점’을 오픈했다. 현재 이곳은 동료 연예인과 커피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금호동의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남현주는 “요즘 경기가 어렵지만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커피 맛을 보여드리기 위해 일반 카페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카푸치노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카페가 빠른 속도로 자리잡은 이유를 전했다.
또한 권영찬을 비롯해 많은 연예인의 방문, 토크콘서트의 인기 명소로도 입소문을 탔다.
남현주는 1976년 KBS 어린이 합창단 4기를 시작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거쳐 30년 넘게 배우로 살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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