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PD “보안·노출 위험, 최대한 신경쓰고 있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윤화 PD가 ‘구해줘 홈즈’의 우려 포인트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구해줘 홈즈’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윤화 PD가 이에 대해 전했다. 

이날 이윤화 PD는 “보안, 노출에 대한 것이 처음부터 걱정이 되는 부분이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사 가려고 고민 중인 집은 주변 노출을 자제했다. 공실, 샘플하우스는 예쁜 그림 위주로 담고 있다. 최대한 자제하려는 노력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려하시는 것만큼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블러 처리에 더 신경 쓰고 있다”고도 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