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설리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설리는 마리끌레르 7월호 커버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신비로운 핑크빛 헤어컬러와 함께 다섯 가지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풍겼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많은 변화를 준 스타일에 대하여 “늘 새로운 것을 주저하지 않고 시도하며 경험해보고 싶어요.”라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으며, 이어 “새로운 상황은 계속 벌어지고 기분도 변하지만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을 찾으려고 해요”라며 자신의 가치관도 드러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의 촬영을 마친 설리는 6월 말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설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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