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견가수 강애리자와 트로트 아이돌 신나라가 다음달 5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은평구 서울기독대학교 축제의 무대에 선다고 31일 권영찬닷컴이 밝혔다.
이번 가을 축제행사는 서울기독대학교가 진행하는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목표로 은평 구민과 함께 하는 가을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강애리자와 신나라 외에도 CCM가수로 유명한 이정림 씨와 장미자 씨도 나선다. 개그맨 권영찬 교수가 진행을 맡아 행복재테크 미니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은평 구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과 연예인 축하 공연에는 권영찬 교수의 진행으로 전자피아노, 공기청정기, TV,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부상이 준비돼 있다. 또 방문을 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은품 및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가 이뤄진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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