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이 포항에서 진수성찬을 즐겼다.
4일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 콘서트끝나고 그냥가긴 서운하잖아..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찬은 회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다. 그는 테이블을 가득 채운 회, 물회, 멍게, 굴, 과메기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수찬은 “과메기에 자연산 멍게, 소라까지 서비스로 받았다. 행복♡”이라면서 “오늘 랜선공연 응원 감사해요. 다 봤어요 열심히 꾸미신 차니사랑 여왕, 프린세스님들~♡”이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다 같이 먹고 싶다”는 애교와 함께 “후딱 먹고 집으로~~~!!”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수찬은 트로트 가수로서 맹활약 중이며 KBS2 ‘펫 비타민’에도 출연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