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태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정말 오래간만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촬영장에서 열일 중인 김태희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원피스와 레드립으로 고혹미를 발산하는가하면,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맑은 청순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화려한 골드톤 드레스를 입은 입고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약 7개월 만에 SNS으로 근황을 전한 김태희는 “넘 오래간만에 업로드하려고 보니 앱도 못찾아서 한참 헤맸네요ㅠ 어제 촬영장도 오래간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구요ㅎㅎㅎ”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론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있는 여유가 생겼으면…”이라면서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라고 차지작 소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