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리와 안아줘’는 올봄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 줄 단 하나의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 가지 시청포인트가 공개됐다.
시청포인트1. 가해자의 아들 채도진-피해자의 딸 한재이 운명적 첫사랑의 시작
채도진(장기용 / 어린 시절 이름 윤나무)과 한재이(진기주 / 어린 시절 이름 길낙원)는 중학생 때 처음 만나 서로의 첫사랑이 됐다. 하지만 도진의 아버지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허준호)였고, 재이는 사랑하는 부모를 도진의 아버지에게 잃었다.
시청포인트2. 아역 배우들이 명연기로 이끌어 나갈 풋풋한 어린 시절 이야기!
나무(남다름)와 낙원(류한비)의 가슴 쿵쾅이는 첫 만남의 순간부터 살인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지기까지, 서로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도진과 재이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극 초반 아역 배우들의 명연기로 펼쳐진다.
시청포인트3. 강한 충격을 안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의 등장!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 캐릭터로 허준호가 캐스팅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 드디어 오늘(16일) 첫 방송부터 강렬한 등장을 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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