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JTBC 뉴스 특보로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이 중단, 시청자의 원성이 뜨겁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하지만 오늘(11일) 방송 도중 JTBC 뉴스 특보로 인해 방송이 잠정 중단됐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최용수 감독, 샤이니 민호가 출연했다. 최용수 감독은 MC 활동 중인 안정환을 비롯해 지상파 3사 해설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냉장고 공개 직후 특보로 인해 뒷 내용은 방송되지 않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용수 감독 냉장고 보게 해 달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한편 JTBC는 김정은이 김여정 이용호 노광철 등 대규모 수행단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식물원 인근으로 외출했다고 보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