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손현우가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에 출연한다고 23일 소속사 YG 케이플러스가 밝혔다.
‘스탠바이 큐레이터’는 미대 졸업생들의 현실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며 큐레이터와 졸업생 정그림(박시안 분)을 중심으로 청년작가 기획전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은 ‘바닐라씨’의 신작이다.
미술계 인물들에게 초점을 맞춘 신선한 소재의 웹드라마로 실제로 전시를 준비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극중 손현우는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시각 디자이너 김주원 역을 맡았다. 훈훈한 미소와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손현우는 현실적이고 진중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손현우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랜딩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 후 웹드라마 ‘사랑방 손님’으로 연기자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꿰 차며 연기자로서의 성공적인 도약을 예고했다.
한편 신작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는 오는 30일부터 ‘바닐라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에서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YG 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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