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주스 아저씨’로 유명한 배우 박동빈의 예비신부이자 배우 이상이가 “응원, 축하 감사합니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상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함께 많이 웃을게요. 축하 기사 인터뷰 축하 문자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갑자기 기사를 많이 써주셔서 실검까지 좋은 말씀으로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축하 톡, 축하 인사 감사합니다. 준비 잘하고 예쁘게 잘 살게요. 축하 많이 받으니 실감나서 예신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엔 11살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한쌍의 예비부부 이상이, 박동빈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짓고 있는 박동빈과 그런 박동빈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이상이의 모습이 아름답다.
박동빈과 이상이는 오는 29일 2년 열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이상이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