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신인 배우 한다미가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출연을 확정지으며 김동욱과 호흡을 맞춘다.
7일 한다미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다미는 대한민국 뉴스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뉴스 라이브’의 조연출로 분한다”고 밝혔다.
한다미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플레이어’, 영화 ‘아내를 죽였다’ 등에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한다미가 출연하는 ‘그 남자의 기억법’은 모든 시간을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 버린 이슈 메이커 라이징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기억 찾기 로맨스. 오는 3월 18일 첫 방송.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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