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고양이 같은 앙칼진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고양이가 될 상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트윈테일과 땋은 앞 머리로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모크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는 흑발로 도도함을 발산하던 그는 심쿵 유발 해맑은 미소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 조이는 꽃부터 표범무늬까지 다양한 패턴이 섞여있는 원피스를 입고 개미허리와 군살없는 어깨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팬들은 “완벽하다” “공주가 될 상인데?” “고양이 조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은 오는 8월 1일 데뷔 7주년 기념 스페셜 V라이브를 진행하며, 8월 완전체 컴백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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