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저승사자를 연기하는 배우 송승헌이 tvN ‘도깨비’ 저승사자와 차별점을 밝혔다.
11일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7층 셀레나홀에서는 OCN 새 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송승헌은 “저승사자 하면 ‘도깨비’가 떠오른다. 어떻게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송승헌은 “저승사자가 나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도깨비’와 비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것에 대한 우려나 궁금증은 첫 회만 보면 바로 해소될 것 같다. 아무래도 다른 소재나 장르나 전개 과정이나 ‘도깨비’와 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OCN ‘블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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