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40%의 벽을 넘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4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5.6%보다 5.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11월 26일 방송이 기록한 39.0%다.
이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이 서지안(신혜선)에게 직진 로맨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사랑을 위해 최도경은 해성그룹 후계자 자리를 포기해, 향후 전개가 기대를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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